검색결과
  • (3)보건위생|13억 규모로 보건사업 강화

    올해를 사회복지행정의 해로 정한 서울시는 보건사업에 있어서도 작년보다 중점적으로 다루어갈 계획이다. 우선 예산면에서도 작년 당초예산보다 3억원이 많은 13억2천만원으로 잡았다. 항

    중앙일보

    1970.01.07 00:00

  • (410)미감아 교육

    서울시 교위가 이른바 미감아들을 분리교육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읽고 놀랐다. 미감아란 나환자들에게서 출생된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과학적으로는 나환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 건

    중앙일보

    1969.05.09 00:00

  • (367)의학 교육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의술은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다. 이때문에 교육자체도 다른 학문과는 달리 옛과2년을 거쳐야 만하는 6년제로 되어 있다. 이와같이 의학교육은 국민보건에

    중앙일보

    1969.03.13 00:00

  • 신결핵

    신결핵은 신체의 다른 장기에 생긴 결핵, 즉 폐 골장 편도선 및 임파선 등의 결핵에서 2차적으로 오는 병이다. 「스트렙토마이신」 「나이드라지트」와 「파스」등의 항결핵제가 출현한 이

    중앙일보

    1968.10.24 00:00

  • 인술의 우정 10년|운영권 넘어온「메디컬·센터」

    전쟁의 뒤터전에서 개원한 국립의료원(메디컬·센터)이 지난달30일로 꼭 10돌을 맞았다. 이와 함께 한국측은 개원이래 운영에 참여해오던「스칸디나비아」3국으로부터 완전 인수, 단독 운

    중앙일보

    1968.10.01 00:00

  • 성병백서 후기

    보사부의「성병백서」에 의하면 그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의 경우 연간 약20%씩 ,성병환자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보사부백서는 우리나라 청년의 2%가 매독의 보균자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남미에 떨친 「인술」사절 「가이아나」의 한국인 의사들

    조지타운= 유종귀 통신원 「가이아나」 (Guyana)- 남미대륙의 북동쪽끝 대서양에 면해있는 이 나라를 기억하는 사람, 아니 이름을 들어본 고국동포가 몇사람이나 될까. 고국에서는

    중앙일보

    1968.05.23 00:00

  • 통풍증 있으나 순조로운 회복

    【케이프타운4일UPI동양】남아에서 두 번째로 실시된 심장이식수술환자「필립·블레이버그」(58)박사는 4일 「그루투·슈르」 병원입원실에서『극히 순조로운』회복단계에 들어섰으며 낡은심때장

    중앙일보

    1968.01.05 00:00

  • 진료비 백% 인상

    「스칸디나비아」 3국과의 국립의료원운영 협정이 끝나게 됨에 따라 보사부는 새해 l월1일부터 국립의료원의 운영방법을 종합수가제(수가제)에서 개별수가제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

    중앙일보

    1967.12.27 00:00

  • 희망과 우의를 다지며 - 제1 이동외과병원

    64년 최초로 월남 땅에 발을 디딘 후 한국의 인술로 신뢰를 쌓아온 「붕타우」 주재 제1이동외과병원은 격증하는 월남인 외래 진료객 때문에 그 규모의 확대가 불가피하게 됐다. 64년

    중앙일보

    1967.08.08 00:00

  • 「네거티브·시스팀」10문 10답

    「네거티브·리스트·시스팀」이란 새로운 무역제도에 의해 올 하반기 무역계획이 개편되어 지난 25일을 기해 실시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무역을 자유화시키기 위한 수단을 뜻하는 것이며

    중앙일보

    1967.08.01 00:00

  • "무능 교수 나가라"|치대생들 맹휴

    24일 상오 11시 서울대 치대 3백여 학생들은 일제히 수업을 거부하고 3층 강당에서 학생총회를 열어 ①무능교수 추방 ②학교제도 개선 ③낡은 교사의 이전 등 요구조건을 내걸고 학교

    중앙일보

    1967.05.24 00:00

  • 제2의 고향 한국에 뼈를 묻는 「스위니」 신부

    나병환자를 위해 평생을 바친 「조셉·A·스위니」(한국명 서요섭) 신부가 27일 상오6시40분 서울성모병원 333호 병실에서 71세를 일기로 조용히 귀천하였다. 1895년9월 미국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초연뚫은 인술작전

    파월 우리민간 의료단은 25일 지난 8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40일동안에 월남민간인 1만3천여명을 치료했다고 보사부에 보고해왔다. 모두86명의 의사·간호원으로 구성되어 「후엔」성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예수」초상은 50가지

    녹음기를 장치한 자동차 한 대가 「아프리카」의 벽촌을 찾아갔다. 진흙으로 지은 초가집들은 한낮에도 방안에 「램프」를 켜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는 암흑인 것이다. 지껄이는 소리와 종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소록도에책을

    1916년 일본인들이 세운 소록도 나병원이 개설50주년을 맞았다. 나병하면 모두「슈바이쩌」를 생각하고 시인 한하운의 애끊는 귀절을 되는곤 하지만, 그룻된 관념 때문에, 나환자들을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아쉬운 법의 지배|5월1일 법의 날…준법정신을 위한 좌담회

    오는 5월1일은 제3회 법의 날. 올바른「법의 지배」로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표어도 내세워졌다. 본사는 이날을 맞아 법조계의 명사 4명을 초청, 준법정신의 기틀을 마련할 길을

    중앙일보

    1966.04.30 00:00

  • (4)-한·낙 협회

    6·25동란 발발 이래 전선을 따라 다니며 수많은 「유엔」군과 한국군 부상병 및 주민들을 치료해 준 「노르웨이」이동 외과 병원은 1953년 휴전 성립과 더불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약값 고쳐 거액착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경리과 외래수납계 직원이 처방전의 약품 가격표를 변조, 거액의 공금을 가로챈 사실이 밝혀져 13일 상오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병원재단의 자체감사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백의의 천사」들이 자선모금

    서울 적십자 병원 내 응급실은 22일 상오 응급실 안에 모금 자선함을 만들고 24일까지 이곳으로 드나드는 직원 및 외래 손님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여 가난한 응급환자를 돕겠다고 나

    중앙일보

    1965.12.22 00:00